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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사례

[방송] 대구MBC 뉴스투데이 “조선양반 일기, 창작에 활용”

글쓴이 : 관리자 [ 2018-12-26 ]


2017년 7월 20일 대구MBC '뉴스투데이'에 창작자를 위한 역사소재 이야기 저수지 스토리테마파크가 소개되었습니다.


[대구MBC뉴스] 조선양반 일기, 소설 등 창작소재 활용

조선시대 민간기록물을 번역해서 소설가나 영화감독에게 이야기소재를 제공하는 사업이 활발한데 국학진흥원이 10년 넘게 수집해온 조선 양반들의 일기 3천여점이 그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조선양반들의 일기를 번역해 주제별로 공개하고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이달의 주제는 귀양살이. 당시 죄인들은 유배지가 결정되면 알아서 유배지까지 이동했고, 비용도 본인부담이었습니다.
포승줄에 묶여 압송되는 사극의 장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유배지의 생활은 천차만별이었는데, 복귀가능성이 있는 관료 출신에게는 수령이 집과 노비까지 제공한 반면 동냥으로 근근히 연명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선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 소재들의 출처는 국학진흥원이 수집해온 조선 양반들의 일기 3천여점입니다.
이야기 소재를 주제별로 묶어 제공하면서 소설가, 작가, 영화감독 등 창작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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