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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웹진 '담談' 82호 - 공모전 특집호

글쓴이 : 관리자 [ 2022-02-24 ]



한국국학진흥원, "춘경추수 유시유종", 웹진 담談 12월호 발행

"거슬리는 사또가 마뜩잖은 토착 세력 서열 싸움" 국학진흥원 웹진 담(談) 10월호 펴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일, "춘경추수 유시유종, 봄에 뿌리고 가을에 거두다"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12 월호를 발행했다.

올해로 6회가 된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은 5월에 8팀을 선발하고, 약 5개월 동안 한국국학진흥원이 제공하는 멘토 교육을 받은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결정하는 교육형 공모전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유례 없는 온라인 수업을 들어온 학생들은 팬데믹 시대의 공모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7일 공모전 발표까지 8팀의 학생들과 멘토들은 어느 해 보다 탁월한 결과물들을 내었다.
지난해 공모전의 참가 학생이었던 이소정은 ‘누가 대상이라도 놀랍지 않았던 공모전 현장 스케치’를 통해 공모전 당일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었으며, 유원정은 ‘멘토와의 만남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다’를 통해 대상 ‘한국다람쥐’팀을 취재했다. ‘난전일기 명량으로 가는 길’을 보드게임으로 풀어 놓은 이 팀은 공모전 홍보부스에서 보드게임 실물을 펼쳐 놓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심사 과정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범내려온다’ 팀의 멘토 김희진 감독은 ‘손잡고 가보자, 아수라발발타’를 통해 학생들과의 첫 만남부터 최종 심사를 향해 달려오던 과정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어름사니패’의 하태희 학생은 ‘깊고 진했던 비대면 공모전의 기억’을 통해 팬데믹 공모전에 참여했던 학생의 소감을 실었다.


출처 : 에너지경제    

■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82호 보도기사
ㆍ에너지경제(2020.12.09)_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