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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망쳐 온 어 선비
1597년 3월 28일, 정경운(鄭慶雲)은 김해에 거주하던 어(魚)씨 성을 가진 선비가 일본에서 도망쳐 김해에 이르렀다는 말을 들었다.
어(魚) 선비의 말에 의하면, 임진년(壬辰年) 즉,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 붙잡혀 일본에 갔다가, 이때서야 비로소 도망해 오는 길이었다는 것이다.
어(魚) 선비는 당시 일본 소식을 전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는 국내의 병사를 징집하여 나고야[名護屋]에 모아두고, 빠른 시일 내에 전쟁을 하려고 독촉하였다고 한다. 이 때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는 가을에 군사를 동원하자고 청하고,
가토 키요마사(加藤淸正)
은 한여름에 쳐들어가서 보리를 베어 양식을 삼고 조선에서 파종한 벼를 김매고 북돋우면 된다는 상반된 요청한다는 것이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고대일록(孤臺日錄)
전체이야기보기
저자 :
정경운(鄭慶雲)
주제 : 포로
시기 : 1597-03-28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산남도 김해시, 일본
일기분류 : 전쟁일기
인물 : 어(魚) 선비
참고자료링크 :
웹진 담談 95호
조선왕조실록
◆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포로
임진왜란 시기에 전쟁포로로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인은 최대 10만 명쯤으로 추산하는데, 돌아온 인원은 7,500명 정도였다. 이들의 귀환 경로는 대개 자력으로 탈출한 경우와, 일본인의 도움으로 돌아온 경우 그리고 조선에서 파견한 회답 겸 쇄환사가 데리고 귀국한 경우 등이다. 어 선비는 스스로 도망쳐 돌아온 경우인데, 그는 당시 일본 내에서 조선 재침입에 대한 논의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정유(丁酉, 1597) 3월 28일 무오(戊午) 김해(金海)에 거주하는 선비 어(魚)가 김해에 이르렀다는 말을 들었다. 일본(日本)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어(魚)의 말에 의하면, ‘임진년(壬辰年)에 붙잡혀서 왜국(倭國)에 들어갔다가, 이제야 비로소 도망해 오는 길이다. 그런데 수길(秀吉)은 국내의 병사(兵士)를 징집하여 나고야[名護屋]에 모아두고, 빠른 시일 내에 전쟁을 하려고 독촉하였다. 그런데 행장(行長)은 가을에 군사를 동원하자고 청하고, 청정(淸正)은 한여름에 쳐들어가서 보리를 베어 양식을 삼고 조선(朝鮮)에서 파종한 벼를 김매고 북돋우면 된다.’고 청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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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에서 온 명나라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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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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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어귀에서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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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에서 임진왜란 때의 고승을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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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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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고개에 올라 울릉도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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