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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장이 된 이이송
1604년 3월 3일, 이이송(李而松)이 일본(日本)에 생존하여, 자식 두 명을 낳고 왜장(倭將)이 되어 병사를 이끌고 출입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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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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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고대일록(孤臺日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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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경운(鄭慶雲)
주제 : 전쟁 포로
시기 : 1604-03-03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일본
일기분류 : 전쟁일기
인물 : 이이송
참고자료링크 :
웹진 담談 95호
조선왕조실록
◆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포로
임진왜란 시기에 전쟁포로로 잡혀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인은 최대 10만 명쯤으로 추산하는데, 돌아온 인원은 7,500명 정도였다. 이들의 귀환 경로는 대개 자력으로 탈출한 경우와, 일본인의 도움으로 돌아온 경우 그리고 조선에서 파견환 회답 겸 쇄환사가 데리고 귀국한 경우 등이다. 도자기 장인으로 유명한 이삼평(李參平, ?∼1655)과 같이 돌아오지 못한 경우에는 그곳에 정착해 일본인으로 살아가야 했다. 이이송의 경우도 그러한 경우라 여겨진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갑진(甲辰, 1604) 3월 3일 계축(癸丑) 이이송(李而松)이 일본(日本)에 생존하여, 자식 두 명을 낳고 왜장(倭將)이 되어 병사를 이끌고 출입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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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동의 교생 왜적을 사살하다
159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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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뇌의 위력
1593-07-16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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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에서 온 명나라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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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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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망쳐 온 어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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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남도 김해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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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온 달자와 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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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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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이 순천 바다에서 포를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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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어귀에서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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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에서 임진왜란 때의 고승을 떠올리다
1790-04-22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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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만에 장생전 수리를 마치다
1720-03-11
서울특별시
10
죽도고개에 올라 울릉도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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