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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및 토론자

2024 전통 기록문화 창작 콘퍼런스
발표내용 및 발표자 소개
콘퍼런스 출연자
  • 김민옥 교수

    김민옥 교수

  • 권경순 처장

    권경순 처장

  • 장민지 교수

    장민지 교수

  • 이문영 편집주간

    이문영 편집주간

  • 강선주 작가

    강선주 작가

  • 정다빈 대표

    정다빈 대표

  • 김범승 대표

    김범승 대표

라용란 아나운서라용란 아나운서
라운드 테이블 진행자

라용란 아나운서

  • 국제행사 한영MC
  •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
  •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포럼
  •     글로벌 K-스토리 프리페스티벌
참여기관
  • 국사편찬위원회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동북아역사재단
  •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국학진흥원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인문콘텐츠학회

2024.08.05
  • 김민옥 교수김민옥 교수
    [발표 1] 전통 소재 활용 문화콘텐츠 공모전 현황과 미래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전통 기록자료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과 제작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근무하며, 스토리테마파크 DB 구축 및 전통 기록문화 창작 콘퍼런스와 공모전을 담당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문화콘텐츠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통 기록자료를 활용한 역사 공간 스토리텔링에 주목하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공저로 『영화 춘향전과 한옥』, 『정보혁명』 등이 있고, 「아우서호퍼의 전쟁일기 맥락지식 분석과 스토리테마파크에서의 전유 가능성」, 「글로벌 콘텐츠화를 위한 전통의 복원과 시각적 재현: 영화 《춘향뎐》을 중심으로」, 「타문화 이해와 소통 과정을 통한 로컬 지식의 상호작용적 확장: 베른슈토르프의 부탄 영상물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썼다.
  • 권경순 처장권경순 처장
    [발표 2]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활용 공모전 성과와 과제
    •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19세기 한문 장편 소설에 관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대외협력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으로 재직하며 고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연구원, 고려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하였고, 주요 논문으로 「옥수기와 옥루몽의 재자가인소설적 면모」, 「옥수기의 여성인물과 결연 양상」, 「북한의 한문고전번역 현황과 한문고전번역 원칙」 등이 있다.
2024.08.06
  • 장민지 교수장민지 교수
    [발표 3] 전통 기록자료를 활용한 공모전 아이디어의 콘텐츠 IP 프랜차이즈화 전략
    • 덕후 진화론(덕후는 정신적/육체적/기술적으로 진화한다)을 믿는 팬-미디어 연구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박사논문 『유동하는 세계에서 거주하는 삶 : 20~30대 여성청년 이주민들의 집의 의미와 장소화 과정』으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 학술상, 2016년 「비인간 캐릭터에 대한 대중의 환상」으로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04~2020.08) 문체부 산하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 진흥원 정책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
      (2020.09~) 현재까지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K-콘텐츠와 한류, IP와 같은 콘텐츠산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인사이트를 가르치고 있다.
  • 이문영 편집주간이문영 편집주간
    [발표 4] 역사콘텐츠와 시장
    •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졸업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는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초록불’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며 특히 유사역사학의 거짓과 위험성에 대한 경고성 글을 많이 작성했다.
      본래 소설가를 지망하여 사학과로 진학하였고 역사동화·역사소설·역사 교양서 등을 계속 쓰고 있다. 그외에도 동화·SF·추리·무협 등 전천후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1993년 컴퓨터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여러 게임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으며 게임 및 역사 컬럼을 써왔다. 현재는 동아일보에 ‘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고교 독서평설에 ‘사랑이 쓴 역사, 역사로 읽는 사랑’을 연재 중이다.
2024.08.07
  • 강선주 작가강선주 작가
    [발표 5] 멘토의 시점 : 소통과 성장
    • 2023년 8월 세종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애니메이션학과 영상예술전공 박사 졸업.
      2013년 2월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화예술학과 시나리오영상기획전공 석사 졸업.
      세종대학교에서 시나리오 전공 석사 학위와 영상예술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며, 세종대학교에서 작법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의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과는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멘토로서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하면서 본 공모전에 애정이 깊다. 각본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영화 《콜》과 2024년 개봉 예정 작품인 《부활남》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이 캔 주짓수』, 『씬스틸러의 인생 명대사』, 『하회이야기』가 있다.
  • 정다빈 대표정다빈 대표
    [발표 6] 콘텐츠 기획자로 살아남기
    • 학부생 시절 한국국학진흥원의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시나리오를 웹드라마로 제작해 네이버TV와 아마존 제팬 등에 수출한 경험으로 웹콘텐츠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ENM DIA TV가 개최한 디지털크리에이터 공모전에 참여, 대학 창작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상위 대학 참가자들과 함께 2018년 3월 밤부네트워크를 설립했다.
      설립 후, 2018년 대학 창업 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24위를 기록하며 교육부 장관 인증서 수료,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스파크랩·스파크플러스 주최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대상, 2020년 Asia Web Awards Best Branded Seres 수상, 2021 태국 2nd DDU KOREAN AWARD Best Web Drama 수상, 2021년 Tencent WeTV Best Korea Drama Top5 Ranked-In 등 숏폼 콘텐츠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53개 시리즈 993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 김범승 대표김범승 대표
    [발표 7] 포스트 공모전, 우리가 만들어야할 전통문화 콘텐츠
    • 숭실대학교에서 벤처중소기업학과를 학사 졸업하였다.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주최한 <제6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2021년 자체 보드게임 개발사, ‘보리밥 게임즈’를 창업하여 제품화를 진행했다. 이후 IT산업에서 2년간 UI/UX 기획자로 근무하며 지속적으로 보드게임 동호회를 운영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셔플 보드게임 아지트’와 ‘마인샷츠’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참여기관 / 소개자료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사료의 수집․편찬과 보급을 주관하는 국립 사료 편찬기관이자 한국사 연구기관으로서, 1946년 창설된 이래 한국사 연구를 증진시키고 한국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그동안 조선왕조실록, 주한일본공사관기록,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신편한국사 등 수많은 기본 사료(史料)와 연구 도서를 간행하였고, 국내외에 산재한 한국 관련 역사 자료를 대량으로 조사․수집하여 학계에 제공하였으며,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방대한 한국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한국사데이터베이스는 우리나라 최대의 역사자료 전문데이터베이스로서 한국사의 주요 사료 원문을 DB로 구축하여 웹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부 자료는 국역문도 함께 제공하여 전문 연구자는 물론 한국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사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

한국사 교양 콘텐츠와 교육용 콘텐츠를 구축하여 제공함으로써 전문연구자에게 국한되었던 서비스 영역을 일반 대중에게까지 확대하고, 역사 교육의 심화와 한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은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1776년에 세운 왕실도서관이자 연구기관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규장각에서 학문에 힘쓰고 수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오늘날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학 연구의 기초자료인 규장각 도서를 보존하고 연구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고도서 17만 5천여 책, 고문서 5만여 점, 책판 1만 8천여 점 등 총 30만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원에는 총 8종의 국보와 30종의 보물, 그리고 6종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홈페이지] https://kyu.snu.ac.kr/center

규장각 메인 홈페이지, 연구원 조직 안내, 소장 자료 소개, 학술, 교육사업, 전시 등 각종 소식 안내, 전시실 예약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규장각 역사문화콘텐츠] http://kyudb.snu.ac.kr/contents/main.do/center

규장각 소장 자료의 이해를 돕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규장각 전시 도록, 전시실 VR, 규장각 소개 동영상 및 규장각 자료 해설 자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재단은 2006년 9월에 설립된 기관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역사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합니다.
재단은 국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 역사와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역사 왜곡에 단호하게 대응합니다.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연구와 정책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와 독도 관련 사항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 올바른 한국사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또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고,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시의적절하고 실용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합니다.

[동북아역사넷] http://contents.nahf.or.kr

동북아역사넷은 동북아시아 역사문제 및 독도 관련 사항에 대한 장기적·지속적·종합적 연구 및 정책을 개발하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구축하여 운영하는 정보검색 사이트입니다. 동북아역사넷은 한국사의 테두리를 넘어 동아시아의 틀 속에서 주변국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번역원은 고전문헌을 수집․정리․번역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고전번역사업을 주도해온 학술연구기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을 완역하고, 승정원일기·일성록·조선왕조의궤 등의 역사문헌 및 개인문집, 주제별 고전을 번역하고 있으며, 각종 고전 문헌을 수집하여 정리․편찬하는 한편, 고전문헌을 정리·번역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번역 성과를 ‘한국고전종합DB’로 구축하여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전종합DB] http://db.itkc.or.kr

고전번역서,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한국문집총간 등 한국고전번역원의 사업 성과물과 유관기관의 고전번역서를 DB구축하여 웹서비스를 통해 연구자에게 한국학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일반 국민에게 우리 고전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고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전번역서서지정보, 고전번역서각주정보, 한국문집총간 편목색인, 고전용어시소러스, 이체자정보검색 등의 전문검색 서비스와 경서성독, 해제 자료도 갖춘 고전문헌 종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소장 기록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 및 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1996년 개원 이래 민간소장 기록자료의 수집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여, 현재 전국 최다량인 63만여 점을 소장한 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소장 기록자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냄으로써 유교책판 6만4천여 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고, 편액 550점과 만인소,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전통기록자료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인들이 남긴 유산을 주제별로 구분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문헌, 목판, 편액 등의 아카이브와 스토리테마파크, 조선의 교육, 조선의 가례, 조선의 전통건축, 디지털 하회마을 등의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과 기록] http://portal.ugyo.net

한국국학진흥원은 전통기록 자료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인들이 남긴 기록과 유물을 주제별로 구분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콘텐츠는 조선의 교육, 조선의 가례, 하회마을, 옛문서생활사박물관, 조선의 전통건축, 유교문화, 사행록역사여행, 스토리테마파크, 목판아카이브, 한국의 편액, 만인소 등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문화의 심층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한국학을 진흥하고, 나아가 미래 한국의 좌표를 탐구하여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8년도에 설립하였습니다. 차세대 한국학자의 양성을 위해 한국학대학원을 부설하여 석․박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조선 왕실 도서관 장서각(藏書閣)이 소장하던 10만여 건의 고문헌과 전국 명문가가 기탁한 50만 여점의 고문서를 바탕으로 한국학 분야에서 다양한 심층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한국학 연구자들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학진흥사업단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우수한 성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http://yoksa.aks.ac.kr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장서각 소장 자료를 보다 쉽게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국학진흥원 등 대표적인 국학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한국학 디지털 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을 계승 발전한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이 2023년 5월부터 새롭게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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