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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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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통 기록문화 활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최종심사 결과 발표 글쓴이: 관리자 [ 2021-11-09 ]

2021년 전통 기록문화 활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최종심사 결과 공고


“제2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본 공모전에 접수된 시나리오 75편에 대하여 1차 예선과 2차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4편의 시나리오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총 9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차 예심을 진행하였고,
1차 예선을 통과한 15개 작품에 대하여 본선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수상작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아쉽게도 수상작에 진입하지 못한 본선 진출 작품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수상작

수상 작품명 작가 상장

상금

대상 금주시대 임찬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천만원
최우수상 예청 권정현 한국국학진흥원장상 1천만원
우수상 북촌 조승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상 5백만원
우수상 조보 : 붉은 꼬리별의 비밀 진서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상 5백만원

■ 본선진출작

(작품명 가나다순)


순번 작품명 작가

비고

1 관현악사 임덕화
2 언문: 세상을 바꾸는 글 조혜린
3 역류 박미진
4 전기수 홍미령
5 춤추는 꽃(기생) 손정우
6 특종1919 신재아

※ 수상자 유의 사항

○ 본 공고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전화 연락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상식 및 시상 관련 행정처리를 위한 연락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상식은 2021년 11월 13일(토) 성수아트홀(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상자 전원은 모두 참석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일정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심사결과 관련 문의 사항은 054-851-0843(콘텐츠정보팀)으로 연락바랍니다.



■ 최종 심사평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통 기록문화 활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는 모두 75편의 시나리오가 모였고, 그중 15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라 최종 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보다 새롭고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역사의 정보와 의미를 재미있는 장르영화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한국영화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극영화에 대한 안정적인 시장성을 지닌 만큼 향후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심사위원장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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