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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우리나라와 같지 않습니다
오늘은 『중용혹문』을 강독했다. 강독이 마치자 유희춘은 어제 경연에서 제기한 조운 문제가 아직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판단했는지, 오늘도 선조에게 조운선의 규격 문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조운 운영의 문제는 총체적이었다.
유희춘은
조군(漕軍)
의 폐단은 그들을 구휼하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조군의 생활이 어렵게 때문에 그들에게 일정한 특별 지원을 해 주면 충분히 자신의 직분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으로 선박의 문제가 있었다. 선박은 조군 문제 해결과는 방향이 달랐다. 문제는 간단했는데 500석의 배를 건조할 것인지, 아니면 1000석의 배를 건조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되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았다.
이때 검토관 윤탁연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 그도 1000석의 배를 시험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접해 알고 있었다. 그런데 시험 중인 선박을 조운 운영에 그대로 쓰는 것에는 반대했다. 윤탁연은 배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고전을 보면 1000석의 배가 운영되었다는 것은 잘 알았다. 하지만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의 강남은 조선과 달랐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1000곡(斛)을 날랐다고 하는데 1
곡(斛)
은 1석(石)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석(石)의 크고 작음이 강남과 우리나라는 같지 않다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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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경연일기(經筵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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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일(金誠一)
주제 : 경연
시기 : 1572-01-21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서울특별시
일기분류 : 경연일기
인물 : 김성일, 윤탁연, 유희춘
참고자료링크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성일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유희춘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윤탁연
◆ 경연과 왕의 공부
경연은 왕과 신하들이 공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연에 참여하는 신하를 경연관이라고 부르며 경연관은 당상관과 낭청으로 구성된다. 경연에는 삼정승을 비롯하여 홍문관과 승지 등이 참여했다. 성종 이후부터는 특진관을 두어 학문이 깊은 신하들을 특별하게 참여시켰다. 강의방식은 세종과 성종대에 확립되었다. 성종은 어린 나이인 13살에 즉위하여 하루 세 번 경연에 참석했다. 이후 성종대 경연제도가 조선시대 내내 경연 제도로 확립되었다. 강의는 한 사람이 교재의 원문을 읽고 번역하고 설명하고 나면 왕이 잘 모르거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다른 경연관들이 보충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강의가 끝나고 정치문제가 협의되면서 정치적 기능이 점차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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