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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 병든 선비, 강물 위에 흩뿌린 붉은 꽃잎에 취하다
김령의 아들과
이실(而實)
형제가 배를 저어 앞 담[潭]에 도착하였다. 김령은 병중이었으나 기꺼이 그들을 따라 나섰다. 강은 맑고 날은 따뜻하며 수풀의 잎들은 푸르고 무성하였다. 철쭉은 곳곳마다 언덕을 뒤덮었고 그 빛이 물 밑까지 환하게 비추었다.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 절벽 아래에 배를 멈추었는데, 겹겹이 포개지며 위태롭게 치솟은 돌과 바위의 형상이 기이한 경치를 그려내고 있었다. 그 풍경의 한가운데에서 그는 수없이 많은 술을 돌려가며 마셨다.
당시 김령은 병으로 거동이 어렵고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하루의 상쾌함이 그의 병을 잊게끔 했다. 그는 벗에게, “천만가지로 다른 사람의 삶. 몸과 마음이 서로 들어맞아 한가롭고 고요한 가운데 마음껏 노닐며 만년을 마친다면 더한 즐거움이 있겠는가.” 하고 말했다.
여종의 노래에 흥을 돋우고, 술잔을 든 이실이 스스로 노래하기도 하였다. 바위 아래 물굽이로 배를 옮기니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고, 철쭉이 비단처럼 만개하였다. 꽃을 꺾어 뱃머리에 꽂아두고 남은 꽃들은 강물 위에 흩뿌렸다. 담의 물이 돌아 흘러, 붉은 꽃 조각들도 빙글빙글 돌며 흘러내려가려하지 않았다. 언덕에 올라가 숲을 헤치고 풀을 줍는 아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웠다.
해는 넘어가고 비가 올 기미가 보였으며, 모두 술에 취해 몽롱했다. 하지만 흥취가 무르익지 않아 피곤한줄 모르고 바싹 다가앉아 농담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중에는 마을 장정과 중을 시켜 구령을 붙이며 상류로 배를 끌었다. 비가 내려 옷이 젖었지만 젖는 대로 내버려두었다. 아득히 침락정 불빛이 숲속으로 사라져갔다. 밤은 깊었고 비는 그치지 않아 여기서 뱃놀이를 그만두었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계암일록(溪巖日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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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령(金坽)
주제 : 풍류, 뱃놀이
시기 : 1625-03-26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생활일기
인물 : 김령, 김요형, 이실, 마을 장정, 중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웹진 담談 2호
조선왕조실록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령
◆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 - 선유(뱃놀이)
뱃놀이는 ‘선유(船遊)’라고도 하여 배를 타고 흥겹게 노는 일을 말한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강에 배를 띄우고 연안의 경치를 감상하며 흥취에 따라 시를 짓거나 소리를 하였으며, 낚은 고기로 회를 치고 찌개를 끓여 술을 마시는 따위의 풍류를 즐겨하였다. 특히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외국 사신을 맞이하여 한강에 배를 띄우고 시회(詩會)를 열어 이들의 환영연(歡迎宴)을 겸하는 일이 많았다. 1450년(세종 32) 정월에도 명나라 사신인 시강(侍講) 예겸(倪謙)과 급사중(給事中) 사마순(司馬詢)이 왔을 때 선유를 베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예겸은 기행문 속에 이때의 선유 광경을 자세히 적었는데, 그 중에 배 모습에 대해 “배는 세척을 연결하였으며, 가운데 작은 지붕을 만들고 풀로 덮었다.”고 하였다.
안동은 예로부터 양반고을로 명성이 자자했던 곳으로서, 낙동강이 고을을 휘감고 흘러 뱃놀이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의 낙동강가 부용대(芙蓉臺) 앞의 선유는 7월 기망(旣望)에 베푸는 선비들의 시회로서 경향에 이름이 나 있다. 이러한 놀이에는 기생들도 함께 타고 풍악을 울려서 분위기를 돋우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인들은 특히 삼복 중에 뱃놀이를 하였는데, 낚시로 망둥이 따위의 고기를 낚아 매운탕을 끓이거나 어죽을 쑤어 먹으며 하루를 즐겼다.
이러한 풍습때문에 다양한 모습의 뱃놀이가 전승되었는데, 크게 ‘체류형’과 ‘유람형’ 뱃놀이로 나눌 수 있었다. 전자는 풍류공간화한 삶터의 주변에서 펼쳐지는 뱃놀이로서 농암 이현보의 뱃놀이와 퇴계 이황의 뱃놀이로 대표된다. 같은 유형에 속하면서도 농암의 뱃놀이는 세속의 가치로부터 자유로운 노장 취향의 뱃놀이인데 비해, 퇴계의 뱃놀이는 자연의 품에서 우주의 이치를 궁구하는 수양과 공부의 일환으로서 유가적인 것이었다. 한편, ‘유람형’의 뱃놀이는 ‘체류형’의 뱃놀이와는 달리, 삶터를 훌쩍 떠나 지인들과 함께 여러날 동안 배를 타고 이동하며 행로주변의 유적을 탐방하고 자연을 완상하는 놀이로서 체류형에 비해 비일상성이 높고, 오늘날의 여행 또는 관광의 개념에 상당히 다가선 것이었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을축년(1625, 인조 3) 3월 26일 맑음. 오시에 이실(而實) 형제가 요형과 함께 배를 저어 앞 담[潭]에 도착하였다. 나는 병중임에도 기꺼이 나갔다. 함께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홍하동(紅霞洞) 입구에 이르러 오송암(五松庵)을 쳐다보았다. 이날 아침 바람이 매우 사납다가 점점 고요하고 평온해졌다. 강은 맑고 날은 따뜻하며 수풀의 잎들은 푸르고 무성하였다. 철쭉은 언덕을 뒤덮었고 물 밑까지 환하게 비추었는데, 곳곳마다 모두 그러하였다. 다시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서 절벽 아래에 배를 멈추었다. 돌과 바위의 형상은 겹겹이 포개져 위태롭게 치솟아서 기이한 경치가 제법 넉넉하였다. 이곳은 하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일에 비교하면 물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본 것과 매우 달라 반드시 자신이 이곳에 와서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에야 그 진상을 알 수 있었다. 밥을 조금 먹어 허기를 달래고 이어서 수없이 많은 술을 돌려가며 마시다 보니 양쪽에서 가져온 술을 다 마셔서 다시 계속 가져오라고 명하였다. 나는 올해 들어 울울하여 즐겁지 않고 걸음걸이와 기좌(起坐)가 남과 같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 하루의 상쾌함이 마음을 확 트이게 하여 고질병이 몸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니 참으로 이와 같다면 병이 나은 것이다. 병에는 좋은 약제가 필요치 않다. 인하여 이실에게 말하기를 “사람의 삶은 천만가지로 같지 않네. 만일 몸과 마음이 서로 들어맞아 허물이 적고 누됨이 없이 한가롭고 고요한 가운데 마음껏 노닐며 만년을 마친다면 인간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나의 이 즐거움과 바꿀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술과 음식을 뱃사공[梢工]에게 보내어 그의 수고에 보답하였다. 이실이 술잔을 들고 여종에게 곡조에 맞춰 노래를 불러 흥을 돋우게 하고 간혹 스스로 노래하기도 하였다. 바위 아래 물굽이로 배를 옮기니, 강가의 풀은 아름답고 고우며 강가의 돌에 물결이 일렁거렸다. 천천히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갈수록 더욱 아름다웠고 철쭉은 더욱 무성하여 비단처럼 만개하였다. (철쭉을) 꺾어 뱃머리에 꽂아두고 남은 꽃들은 강물 위에 흩뿌렸다. 담의 물이 돌아 흘러서 붉은 꽃 조각들도 빙글빙글 돌아 흘러 내려가려 하지 않으려 하니, 마치 이 놀이에 아쉽고 안타까운 정이 있는 것 같았다. 어찌 머뭇거려서 한때의 맑고 빼어난 경치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 밖으로 드러난 돌은 그 색이 분명하였다. 간혹 반(盤)처럼 평평하게 깔린 자리 같기도 하고, 혹은 우뚝 솟은 바위들이 서 있는 것 같았는데, 앉아서 낚시할 만하였다. 그리고 그 아래 물은 더욱 깊었다. 아이들을 풀어 언덕에 올라가 숲을 헤치고 풀을 줍도록 하였다. 배에서 그들을 보니, 제법 즐거웠다. 해가 넘어가려 하자 먹구름이 끼여 어둑어둑한 것이 비올 기미가 있었다. 이미 술에 취해 몽롱하지만 흥취는 무르익지 않아서 바싹 다가앉아 농담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모두 피곤함을 알지 못했다. 마을 장정과 중을 시켜 힘을 합쳐 일제히 구령을 붙이며 상류로 배를 끌었다. 지나는 곳마다 어두컴컴하여 경물을 다시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없었고, 다만 빗방울만이 부슬부슬 내렸으나, 비에 옷이 적셔지는 대로 내버려두었다. 아득히 침락정(枕洛亭)을 보니 불빛이 숲속으로 점점 사라져 갔다. 부르며 앞으로 갔지만 끝내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운암(雲巖)과 침류정(枕流亭)을 거쳐서, 곧바로 오천 앞 나루 상류에 도착하였다. 밤은 깊었고 비는 그치지 않아서 (뱃놀이를) 그만두었다. 나는 면지(勉之) 무리와 우거하는 곳으로 돌아왔고, 요형은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실 역시 가락곡(佳樂谷)으로 돌아갔다. 二十六日. 晴. 午而實昆弟, 與耀亨棹船抵前潭. 余病中欣然出. 同載沿流, 至紅霞洞口, 仰睇五松庵. 是日朝風色殊梗, 漸至恬穩. 江晴日暖, 林葉靑蒨. 躑躅, 爛熳被岸, 照耀水底. 在在皆然. 復泝流停舟絶壁下. 石狀巖形, 層疊[臲]屼, 奇勝頗饒. 此爲一川佳境之最, 而方之常日, 隔水遠望, 萬萬懸絶, 必身到而探歷焉然後, 可知其眞矣. 小飯療虛, 繼以酒酬飮無數, 兩處所携壺盡, 復令續焉. 余年來[顰]蹙鬱鬱, 行步起坐, 不若人久矣. 一日之暢, 能令心意開豁, 不知痼疾之在身, 信如是則已. 病不必良劑也. 因謂而實曰, 人之生, 千萬不同. 如得身心相符, 寡過而無累, 優遊終老於[閑]談靜寂之中, 則世間何物, 可以換吾此樂耶. 以酒飯饋梢工, 以酬其勞. 而實持杯令婢唱曲佐興, 或自歌. 移舟于巖底洄曲, 江草濃纖, 水石搖漾. 徐徐泝上, 去去愈佳, 躑躅尤盛, 開如錦. 折挿船舷, 以餘蘂散投波上. 潭水洄漩, 紅片盤回, 不肯流下, 如有戀惜於斯遊. 而胡爲遲回, 以供一時淸賞也. 石之出於水者, 皎然其色. 或平鋪如盤, 或斗起如立, 可坐可釣. 而其下水益深. 縱兒輩登岸穿林拾草. 自舟中觀之, 殊亦可樂. 日將隱山, 雲翳翳有雨徵. [已]入醉鄕, 情興未闌, 促坐劇談, 俱不知疲. 倩村丁與衲僧, 幷力齊[響], 牽舟上水. 所過昏黑, 不復指點景物, 但覺雨點霏霏. 任其沾衣. 遙見枕洛, 火光滅沒林中. 呼而前, 竟無應之者. 過雲巖枕流, 直至于烏川前渡之上流. 夜已久而雨未止, 於是焉罷. 余與勉之輩, 僅回寓, 而耀亨, 則令歸家. 而實亦還佳樂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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