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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의 잔당이 관직에 제수되었단 이야기를 듣다
1631년 4월 5일, 날은 맑은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다. 예안 현감이 안부를 묻는 편지를 꿩 한 마리와 함께 보내왔다. 그리고 조보를 함께 보내주었는데, 안동 부사 홍명구가 어제 예안현에 들렀을 때 가져다준 것이라 하였다. 조보에는 가도의 소식과 함께 새로운 인사 소식이 실려 있었다.
어제 홍명구에게 가도의 반란 수괴 유흥치가 부하의 손에 죽었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조보에는 그 자세한 내용이 실려 있었다. 유흥치가 자기의 어미를 오랑캐 진중에 인질로 보내어 연합을 맹세하였는데, 그것이 발각되면서 부하들이 심하게 동요한 듯하였다. 그의 부하 중 심세구, 장도라는 자들이 6-7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유흥치와 그의 형제들을 모두 죽였다고 한다. 이들 중 장도가 임시로 유격장이 되었는데, 조보에는 그가 글도 잘하고 의리를 아는 인물이라고 하였다. 반란 수괴 유흥치가 죽고 의리를 아는 인물이 가도의 새 수장이 되었으니, 서쪽 변방의 근심은 조금 풀리지 않겠는가 안심이 되었다.
그러나 곧이어 실린 인사 소식은 기가 막힌 것이었다. 박경범이란 자가 가평 군수가 되었는데, 이 박경범은 과거 대북의 잔당이었다. 그는 대북 중에서도 골수였는데, 반정 이후에 죄를 면한 것만 해도 기적적인 일이었다. 그런데 다시 관직에 서용(敍用)되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게다가 군수란 자리는 목민관으로 백성들을 어루만져야 할 자리인데, 백성의 삶을 도탄에 빠뜨린 폐조의 신하를 다시 그 자리에 앉히다니! 과연 이 나라의 인사권자들이 제정신인지 의심이 들었다.
내막을 살펴보니, 원주 목사인 이영도가 이조 판서인 정경세에게 천거하여 박경범을 천릉의 감역관으로 삼도록 권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여러 인사들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가평 군수로 낙점된 듯하였다. 정경세란 자는 남인들 사이에서도 중망이 있는 인사였는데, 이렇듯 망령된 인사를 자행하다니, 김령은 심히 실망스러웠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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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계암일록(溪巖日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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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령(金坽)
주제 : 조정의 동향
시기 : 1631-04-05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생활일기
인물 : 김령, 홍명구, 심세구, 유흥치, 장도, 박경범, 이영도, 정경세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정경세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이영도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령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홍명구
◆ 광해군대의 실세 대북
이 이야기는 김령이 조보를 받아 보고, 가도의 소식과 아울러 대북인인 박경범(朴景範)이 새로 관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야기 중에 대북(大北)이 나오는데, 대북은 선조~광해군대에 주로 활약한 사색당파 중 하나이다.
조선에서 당파가 형성된 것은 선조대였는데 처음에는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졌다. 당시 동인은 주로 신진 세력, 서인은 기성 세력이 중심이었다. 당시의 동인과 서인은 특별한 지연이나 학맥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후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지면서, 조정의 당파는 남인과 북인, 그리고 서인으로 갈라졌다. 남인은 주로 경상좌도의 퇴계 이황 문인이 중심이 되었는데, 류성룡, 김성일 등이 주요 인물이었다. 반면 북인은 경상우도의 남명 조식 문하생들과 경기 일대의 화담 서경덕 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서인은 뚜렷한 학맥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율곡 이이가 서인 쪽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이후 율곡 문하생들이 서인 쪽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북인은 선조 말년부터 조정의 주류 세력으로 등장하였는데, 주류 세력이 되자 이들은 다시 대북과 소북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정인홍을 중심으로 한 조식 문하생들이 대북, 그 외 북인들이 소북이 되었다. 광해군이 집권하면서 정권의 요직은 대북에게 돌아갔다. 당시 정인홍은 대북의 영수이자 광해군대 조정의 실세로 군림하였다.
인조반정 이후 광해군이 축출되면서 자연히 대북인들도 모두 정권에서 축출되었고, 상당수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 인조반정을 계기로 대북은 정계에서 그 명맥이 완전히 단절되었고, 경상우도 지방의 일부만이 북인 세력으로 남아 있었다. 다만 소북인들의 경우 일부 관료들은 서인 정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1631년
4월 5일
맑고 바람이 불었다. 예안 현감이 편지와 꿩을 보내고, 또한 조보朝報을 부쳐주었는데, 조보는 안동 부사에게 빌린 것이었다. 유흥치가 어미를 오랑캐 진중에 인질로 보내어 연합한 자취가 현저히 드러나자 심세구沈世龜·장도張燾 등 6·7명이 군사를 거느리고 격렬하게 싸워, 유흥치 삼형제와 항복한 서달西㺚(후금) 8백 여 명을 죽여 섬 안이 크게 혼란하였다. 이어서 임시로 장도를 남병유격장南兵遊擊將으로 정하였는데, 글도 잘하고 의리도 안다고 한다. 유흥치가 죽었으니 서쪽 변방의 근심은 조금 풀리지 않겠는가?
박경범朴景範이 가평 군수加平郡守가 되었다니, 몹시도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 사람은 대북大北 중에서도 골수였으니 죄를 면한 것만도 다행일 터인데, 하물며 감히 군수를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진실로 원주 목사 이영도가 이조 판서 정경세에게 청하여 박경범을 천릉 감역관遷陵監役官에 천거하였다가 이어서 이에 이르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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