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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향약을 시행하도록 명하다
1635년 3월 5일, 잠깐 비가 내리다가 종일 흐린 날이 계속되었다. 얼마 전 예조에서 전국에 향약을 시행하는 것을 건의하였다고 한다. 주상의 재가를 얻어 경상도 감사가 주와 현에 반포하여 각 고을마다 향약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인근 고을 현풍에서는 수령 김세렴(金世濂)이 이미 예전부터 시행해왔던 것인데, 여씨향약과 주자향약, 퇴계 선생이 정한 향약을 아울러서 향약의 약법을 만들었고, 그 내용 중에는 율곡 이이의 향약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 향교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옛 규례를 취하고, 거기에다가 『소학』의 훈계를 추가하여 이름을 학규(學規)라고 지었다. 이 학규는 향교 제생들에게 시행하게 하였다.
예조에서 명이 내려오자 감사가 현풍의 향약과 향규를 가지고 경상도 고을 모두에 반포하였다. 예안 현감인
남연(南碝)
은 평소 향약을 매우 싫어하였는데, 지금은 나라에서 시행하는 것이니 막거나 무너뜨릴 수가 없게 되었다. 참으로 웃을 만한 일이었다. 예안 고을 내의 간악한 무리들 모두 향약을 불편하게 여겨 온갖 방법으로 소란을 피워댔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나라에서 법으로 권면하는 것을. 이 간악한 자들이 그들 뜻을 펼 수 없게 되었으니, 더더욱 위로가 되는 일이었다. 김령은 아무쪼록 향약이 아름다운 미풍양속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였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계암일록(溪巖日錄)
전체이야기보기
저자 :
김령(金坽)
주제 : 향약
시기 : 1635-03-05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생활일기
인물 : 김령, 김세렴, 남연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세렴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남연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령
◆ 현풍 향약을 만든 김세렴
이 이야기는 감사가 경상도 모든 고을에 향약을 만들도록 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야기에서 경상도 향약의 모델이 된 현풍의 향약을 만든 사람이 김세렴이라고 나오는데, 김세렴(1593~1646)은 본관이 선산(善山)이고, 자는 도원(道源), 호는 동명(東溟)이었다. 김홍우의 증손으로 조부는 영흥부사를 지낸 김효원, 아버지는 통천군수를 지낸 김극건이다. 어머니는 본관이 양천으로 홍문관전한직을 역임한 허봉의 딸이다.
1616년 증광문과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조좌랑으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어 홍문관 수찬과 지제교를 역임하였고, 이듬해에는 사간원의 정언이 되었다. 사간원에 재직 시절 폐모론을 주장하는 자들을 탄핵하다가 곽산으로 유배되었다. 2년에 걸친 유배생활을 마친 이후 풀려났으나, 광해군대에는 벼슬을 하지 못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다시 조정에 기용되어, 홍문관의 수찬과 사헌부 헌납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 사헌부의 집의로 재직할 당시에는 공신 이귀가 스스로 이조판서직에 자신을 천거하는 방자함을 왕에게 아뢰었는데, 도리어 왕의 뜻을 거슬려서 1634년 현풍현감으로 좌천되었다. 이때 현풍에 향약의 법을 만들어 시행하였다. 1636년에는 통신사 부사로 선발되어 일본에 다녀왔으며, 1638년에는 동부승지가 되었다. 이후 병조참지와 병조참의, 이조와 형조의 참의를 역임하였다.
1641년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하여 외직을 자청하여 황해도관찰사가 되었다. 이때에도 성리학서를 간행하고 향약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교화에 힘썼다. 만년에는 벼슬에서 물러나 경서 연구에 진력하였는데, 그는 문장이 아름답고 시를 잘 지어 세간에서 그를 칭송하는 평이 많았다. 특히 정경세는 그를 ‘당대 제일의 인물’로 칭송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동명집(東溟集)』과 『해사록(海槎錄)』 등이 있다. 사후 시호는 문강(文康)이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1635년
3월 5일
잠깐 비가 내리다가 흐렸다. 밥을 먹은 뒤에 이도 군이 왔다. 조금 있다가 김초가 또 와서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도 군이 오늘은 매우 거칠지 않았으나 취하면 곧 그러했으니 믿을 수가 없다.
예조에 계하啓下한 공사公事 때문에 감사가 주와 현에 반포하여 향약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현풍 수령 김세렴金世濂이 이전부터 이미 시행한 것인데, 여씨향약呂氏鄕約과 주자향약朱子鄕約 및 퇴계 선생이 제정한 조목條目을 아울러서 약법約法을 만들었고, 겸해서 율곡 이이의 향약도 포함하였다. 또 향교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옛 규례를 취하고, 『소학』의 훈계를 추가하여 이름을 학규學規라 하고는, 제생들에게 시행하게 하였다. 이때에 이르러 감사가 현풍의 향약과 학규를 가지고 함께 반포한 것이다. 남연南碝이 평소 싫어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막거나 무너뜨릴 수 없을 듯하니, 웃을 만하다. 향중鄕中의 간악한 무리들 역시 불편하게 여겨, 온갖 방법으로 소란을 피웠으나, 이 자들 역시 그들의 뜻을 펼 수 없게 되었으니, 더욱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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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집(東溟集)』 표지
『동명집(東溟集)』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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