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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작품집] 제3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파일다운로드아이콘[ 첨부파일 1 ] 2017_수상작작품집.pdf (36773.583984375 KB)

글쓴이 : 관리자 [ 2018-01-04 ]

2017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8팀의 작품 기획안을 소개합니다.

    

순번

팀명

기획안 제목

장르

내용

대상

장안의 화재

구화당   :

조선의 불을 멸하라

드라마

조선 시대에도 '멸화군'이라 불리는 소방관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희가 기획한 드라마 <구화당 : 조선의 불을 멸하라>는 조선으로 간 주인공이 특별화재수사팀 '구화당'에 들어가 도성 내 의문의 연쇄방화 살인사건,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왕실의 음모를 파헤치는 추리 활극입니다.

최우수상

뿔피리

낭설

영화

병자호란 이후 불안한 민심의 인조시대. 영화 <낭설>은 사기꾼 여인이 나라를 쥐락펴락할 권력자의 음모에 휘말렸으나 환향녀와 손잡고 음모를 뒤집는 통쾌한 복수극입니다.

우수상

삼시네끼

빙허각

영화

왕이 일으킨 최초의 반정, 문체반정 뒤에 숨겨진 진실, 시대의 지배질서를 지키고자 했던 정조, 세상을 바꾸고자 칼을 든 노비 조신성, 열녀라는 시대의 관습을 깨고 세상에 나와 이야기로 사람들을 일깨운 빙허각.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영화 <빙허각>으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시다.

장려상

덤앤프로

신! 경성

뮤지컬

서양의 신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일제의 야욕이 침투되던 개화기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작을 알렸던 '협률사'. 그곳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뮤지컬 <신!경성>은 협률사를 둘러싼 욕망과 투쟁을 '판소리 오페라'로 기획하였습니다.

역시 민소송

이연

영화

<이연>은 조선 14대 왕 선조 때에 벌어진 기축옥사를 배경으로 아무도 믿지 못해 눈먼 괴물이 되어버린 주인공 이연과 그를 지키는 한 소년의 비극적이고 슬픈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라온모아

코드네임 : 대동

영화

단순 도적인 줄로만 알았던 자들이 사실은 대의를 꿈꾸는 조직의 일원이었다면? 평범한 줄 알았던 일기가 사실은 암호문이었다면? 영화 <코드네임 : 대동>은 이런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조선시대 청년들, 그리고 그들을 도운 해커 솔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기만성

성성

영화

게임 <성성>은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성과 군대를 만들고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과 그에 맞는 전략을 이용하여 성을 지키고 공략하는 게임입니다.

조거관GO

구순골

영화

"기근이 극도에 이르러 심지어 사람의 고기를 먹으면서도 전혀 괴이하게 여기지 않는다." 저희의 이야기는 1594년 1월 17일 선조실록에서 시작합니다. 임진왜란 중 식인으로 생기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식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의 어느 작은 마을. 모든 것이 파괴된 마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은밀한 선택과 희생을 영화 <구순골>로 기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