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닫힘과 열림, 한국형 판타지를 말하다

선인들의 상상세계와 한국적 판타지 요소를 이해하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한국적 판타지물’의 매력 요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본 콘퍼런스는 2012년부터 역사분야 관련 기관이 중심이 되어 창작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 일시 : 2018년 10월 6일(토) 11:30 ~ 17:3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국사편찬위원회,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

○ 후원 :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한국여성만화가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한국SF협회

Session 1_한국형 판타지를 말하다

○ 발표1 : 한국형 판타지를 찾아서 / 진산(우지연) 작가

○ 발표2 : 한국 괴물 이야기의 종류와 특징 / 곽재식 작가

○ 토론 : 한국적 판타지 요소의 특징과 한국형 판타지 / 패널 - 양창진(한국학중앙연구원), 윤유숙(동북아역사재단)

Session 2_선인의 상상세계, 판타지로 그리다

○ 발표1 : ‘선녀와 나무꾼’의 변주, 21세기 선녀 / 돌배(장혜원) 작가

○ 발표2 : ‘바리공주’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 / 김나임 작가

○ 토론 : 선인의 상상세계, 한국형 판타지 세계로의 확장 가능성 / 패널 - 박지애(한국국학진흥원), 정영미(한국고전번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