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벗들의 술자리 약속,아내의 잔소리로 불참하다.
산사에서 달고 독한 술을 마시다.
밀양 기생 보금을 연주하다.
20년만에 만난 관기 몽접, 그녀의 노래 실력은 여전하다.
어디가서 술을 얻어먹을까? 언 강가를 배회하는 낭만취객들
한없이 기울인 술잔, 돌부리에 코를 찧고 기억을 잃게 만드는구나.
조선시대 술의 종류
조선시대 음주(飮酒) 공간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