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
  • 검색

상세검색

디렉토리검색
검색어
시기
-
음경과 음낭의 형태로 보아 과도한 방사로 인한 사망이 아니다
1751년 6월 19일, 검시결과 김한평(金漢平)은 신장(身長) 5척(尺) 5촌(寸)이고 머리털 길이는 1척 3촌이고 온몸에 피부색은 엷은 황색이다. 두 손은 조금 쥐었고 두 다리는 곧게 펴 있고 음경[莖物]과 음낭[腎囊]은 아래로 늘어졌다.
김동학(金東鶴)은 신장이 5척이고 머리털 길이가 2척이고 두 눈이 반쯤 열렸고 입이 반쯤 열렸고 혀가 이[齒]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온몸에 색깔이 엷은 황색이다. 두 손은 조금 쥐었고 두 다리는 곧게 뻗었고 음경[莖物]과 음낭[腎囊]은 아래로 늘어졌다. 굳이 음경과 음낭의 상태를 기재하는 것은 남자들의 과도한 방사로 인하여 사망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닫기
닫기
관련목록
시기 동일시기 이야기소재 장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