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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아(肅兒)의 죽음 (2) - 소금과 채소만 먹고 삼년상을 치른 조카
1583년 11월 21일,
김복일(金復一)
의 아들
숙아(肅兒)
의 죽음은 가족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숙아(肅兒)
는 병인생(丙寅生)으로 올해 18살에, 맑고 빼어난 자질과 밝고 통달한 재주로 일찍부터 큰 뜻을 품고 정진하는 모습은 동년배들이 존중할 만했다. 더욱이 숙아가 12세에 어머니를 잃고 소금과 채소만을 먹으며
삼년
상을 마쳤을 마큼 효심이 지극하였다.
삼년
상을 마치고 몇 달 후 할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또 1년을 상복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 어미와 조부를 잃은 슬픔에 몸과 마음이 힘들었음에도 숙아는 4년 동안 상복을 입고 자식으로서 그 정성과 예를 다하였다.
그러나 어린 숙의 효에 대한 예와 정성이 결국 장성하지도 못한 어린 숙의 죽음으로 이어져 가족들을 더 아프게 한 것이다. 나이 어린 아이가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상복을 입은 까닭에
담천증(痰喘症)
을 얻었고, 상을 당하여 너무 슬퍼하여 마음을 여위게 한 탓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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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초간일기(草澗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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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문해(權文海)
주제 : 상주, 가족관계, 김복일의 집터
시기 : 1583-11-21 ~ 1583-11-27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예천군
일기분류 : 생활일기
인물 : 권문해, 김복일, 김숙
참고자료링크 :
웹진 담談 31호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권문해
◆ 삼년상의 취지와 내용
삼년상은 자식이 부모가 돌아가신 이후 3년 동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에 대한 보은과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냈다. 장사를 마친 후에도 상청 영좌(靈座)에 부모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여막(廬幕)에 거처하며, 아침저녁으로 식사를 올리고, 초하루와 보름에 삭망전(朔望奠)을 지내며 마치 살아 있는 이를 섬기듯이 한다. 외출할 때에는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라 여겨 방립(方笠)을 쓰고 다녔다. 삼년상이 끝난 이후에도 자식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제사를 통해 부모에 대한 못다 한 효를 하였다.
아버지가 죽으면 참최복(斬衰服)을 입고 대나무 지팡이를 짚으며, 어머니가 죽으면 자최복(齊衰服, 굵은 삼베로 지은 상복)을 입고 오동나무나 버들나무 지팡이를 짚는다. 만일 아버지가 살아 있고 어머니가 죽었으면 상기를 단축하여 1년 동안 상복을 입는다. 죽은 지 2돌이 되어 대상(大祥)을 지낼 때 상복을 벗고, 궤연을 거두고 신주를 사당에 옮겨서 거상을 마친다. 그러나 여전히 흰 옷을 입고 술과 고기를 먹지 못한다. 대상을 지낸 다음 달에 담제(禫祭)를 지내고 나서 탈상한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1583년 11월 21일 맑음. 아침부터 병의 증세가 더욱 급해졌다. 오후에 자위(慈闈)께서 계시는 본가로 와서 살펴보고 돌아왔는데, 문에 들어서자 (숙아의) 숨[氣]이 이미 끊어졌다. 온 밤 꼬박 시신(屍身)을 어루만지며 통곡하였다. 꼭두새벽에 염습(殮襲)을 하여 방에 두었다. 1583년 11월 27일 맑음. 새벽에 발인(發引, 發靷)을 하였다. 사시(巳時, 9시~11시)에 산소에 도착하여 매장을 하였다. ‘수재김공신주(秀才金公神主)’라고 제주(題主)하였다. 저녁에 집으로 반혼(返魂)하였다. 날이 추웠기 때문에 봉토(封土)만 하고 사초[莎, 잔디]를 덮지는 못하였다. 생질(甥姪)은 병인생(丙寅生)으로 나이 18세이다. 문장이 있고 행실이 있어 일찍부터 대기(大器)를 이루니 동년배들이 존중하였었다. 12세에 어머니의 상(喪)을 당하여 단지 소금과 채소만을 먹으며 삼년상을 마쳤다. 여러 달이 지나 또 조부(祖父)의 상을 당하여 한결같이 예문(禮文)에 따라 기년(期年)의 상기(喪期)를 마쳤다. 나이 어린 아이가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상복(喪服)을 입은 까닭에 담천증(痰喘症)을 얻었고, 거듭 몸을 상하게 되어[柴毁] 건강하던 몸이 말라가서[銷] 형체가 날로 꼬챙이 세워놓은 듯하더니 마침내 고질병이 되어 구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호 통재라! 오호 통재라! 죽은 생질 김숙에 대한 만사[挽亡甥金潚] 자는 청원(淸源)이다. 아프구나! 나의 생질아 慟矣吾甥也 맑고 빼어난 자질과 淸粹之質 밝고 통달한 재주로 明達之才 위가의 상서로운 봉황이며 魏家之祥鳳 서씨 집안의 석린이었네 徐門之石獜 나이는 어른이 되지 않았는데 年未及長 기국은 훌륭함을 이루었네 器成瑚璉 어찌 조물주가 시기심이 많아 갑자기 빼앗았나 何造物之多忌遽奪 우리 집안을 빛낼 아이를 吾家之千里之駒也예전 매씨와 영원한 이별을 할 때 頃年妹氏之永辭 너의 나이 겨우 열 살을 넘었었네 爾齡纔免其齠齕 70의 노모께서 집에 계시며 七十老母兮在堂 은근하게 돌아보고 귀여워하시어 殷斯勤斯兮顧復 날로 성장하기를 바라시면서 日望成長 오히려 미치지 못할까 염려하셨네 猶恐不及 처자 두기를 기약하였으며 期以有妻有子 입신양명하기를 바랐는데 庶見以揚以立 어쩌랴, 4, 5년의 거상(居喪)이 奈何四五年之素服 은연중에 18년의 원기를 녹여버렸네 暗鑠十八年之精液 불이 기름을 녹이는 것 같아 如火銷膏 약으로 치료할 수가 없었네 不可救藥 장동자의 과를 이루지 못하였는데 張童之科未成 옥루의 부름이 이리 급한가 玉樓之召斯急 피려던 난은 도리어 꺾였고 蘭欲秀而還摧 다듬으려던 옥은 부서졌네 玉將琢而見碎 위로는 홀로된 아비가 있고 上有偏父 아래로는 형과 누이가 있으니 下有兄妹 평생 즐거울 것인데 平生歡樂 지금 어찌 영원히 떠나갔는고 今胡永背 늙은 나의 아픔은 老我之痛 내 자식을 잃은 것 같아 如失其出 소리 내어 한 번 곡하니 擧聲一哭 귀신도 또한 울먹이네 鬼神亦泣 네가 죽은 지 7일 만에 爾死之第七日 너의 어미 곁에 장사 지냈네 葬于汝母之側 시절이 동짓달에 해당하니 時當仲冬 찬바람이 크게 일어났네 寒風觱發 백어 같이 곽 없음은 면하였으나 雖免伯魚之無槨 어찌 평소의 정애를 다했겠는가 豈盡平日之情愛 내 누구를 원망하리 吾誰怨乎 오호 저 푸른 하늘이 어둡고 어둡도다 嗚呼彼蒼之冥昧 이날[同日] 초우제(初虞祭)를 지냈다. 계순이 자식을 위해 곡하며 지은 만사를 붙여두다[附季純哭子挽] 손수 오동과 가래나무 심어 짝을 이루니 手栽梧檟已成行 밤낮으로 은근히 잘 자라나길 바랐네 日夜殷勤望茁長 안타깝게도 광풍이 세차게 불어 可惜狂風吹更急 한 가지 먼저 꺾이니 마음이 아프네 一枝先折我心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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