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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선물 - 붓과 먹을 보내다
1603년 7월 21일, 김령이 27세일 때 탄핵받아 고향에 내려온 배 내한은 붓을 선물로 보내왔다.
1616년 3월 9일, 40세의 김령은 병가를 내려고 출근했다. 바로 사직서를 올렸으나 당상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령은 김
진사
어른과 김백온(金伯溫)·김효징(金孝徵)에게 붓과 먹을 나누어서 보냈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계암일록(溪巖日錄)
전체이야기보기
저자 :
김령(金坽)
주제 : 생활, 선물, 사직
시기 : 1603-07-21 ~ 1616-03-09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생활일기
인물 : 김령, 김백온, 김효징
참고자료링크 :
조선왕조실록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김령
◆ 조선시대 선비들의 선물
문방사우는 학문을 하는 선비가 늘상 다루는 네가지 물건이다. 즉, 종이〔紙〕 · 붓〔筆〕 · 벼루〔硯〕 · 먹〔墨〕 등을 벗으로 의인화하여 나타낸 말로 중국에서는 문방사보(文房四寶) 또는 문방사후(文房四候)라고도 하였다. 사후(四候)란 곧 붓을 뜻하는 관성후(管城候), 벼루를 뜻하는 묵후(墨候), 종이를 뜻하는 호치후, 먹을 뜻하는 송자후(松滋候)를 높여 부른 것이다. 문방사보(文房四寶) ·문방사후(文房四侯)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옛부터 문인의 서재를 문방이라 하고 수업의 장으로 존중해왔는데, 점차 문방이 그곳에서 쓰이는 도구를 가리키게 되었다. 문방구를 애완하는 역사는 한(漢) ·위(魏) ·진(晉)으로 더듬어 올라갈 수 있으나, 남당(南唐)의 이욱(李煜)(재위 961~975)이 만들게 한 이정규묵(李廷珪墨) ·남당관연(南唐官硯) ·징심당지(澄心堂紙) ·오백현(吳佰玄)의 붓은 남당4보(南堂四寶)라 부르고 문방구 역사의 기초를 이루었다. 송대(宋代)에 이르러 이런 문방구 애완의 풍조가 더욱 고조되고, 문방구의 종류도 연적(硯滴) ·필세(筆洗) ·도장 등 45종에 이른다.
문방은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문방의 벗’이라는 의미로 문방사우란 명칭이 붙었다. 문방사우는 선비들이 애정을 갖고 소중히 다루는 필수품이었으며, 뜻이 맞는 이들끼리 우정을 주고 받는 좋은 선물이기도 하였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번역
계묘년(1603, 선조36) 7월21일 밥을 먹은 뒤에 배 내한이 붓을 보내왔다.
병진년(1616, 광해군8) 3월 9일 비가 내렸다. 이립이 출근하였다. 나는 병가를 내려고 출근했다가 바로 사직서를 올렸으나 당상이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우거하는 곳에 도착하니 회백이 보러왔다. 이날 김 진사 어른과 김백온(金伯溫)·김효징(金孝徵)에게 붓과 먹을 나누어서 보냈다. 저녁에 비가 그치니 봄 풍경이 성안에 가득하고 살구꽃 버드나무가 광채를 다툰다.
이미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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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걸이
필세(筆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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