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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밝은 어느 여름날, 모두 모여 마을 공금으로 빚은 일곱병의 술을 마시다
1605년 7월 14일, 김령의 동네에서는 오늘 양정당(養正堂)에서 모임을 가졌다. 얼마 전에 마을 공금으로 술을 빚었기 때문이다.
술이 일곱 병, 참석한 사람은 열네 명이었다. 권인보(權仁甫)도 와서 참여했다.
낮엔 흐리고 비가 내렸지만 저녁에는 날이 개고 달빛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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