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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벗들의 술자리 약속, 아내의 잔소리로 불참하다
1606년 6월 20일, 오후에 김령은 평보 형과 같이 탁청정에 들렀다가 마침내 이지네 집에 갔다. 이지가 술을 따르고 자개·명보·이실도 술병을 들고 왔다.
이지·명보·이유 또래들이 근시재에서 책문을 지으면서 이날 모여서 회포를 풀기로 전에 약속했다.
그러나 이유(以由)는 마누라의 잔소리에 눌려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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