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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 여름, 해뜨는 곳을 향해 지관이 서원의 터를 잡다
분강서원 건립 장소를 정하기 위해 1699년 7월 11일에
지관(地官)
임기(任基)를 초청하였다. 그가 정한 대로 애일당의 남쪽에 터를 잡았는데, 이곳은 황응상(黃應祥)의 옛 터였다. 터의 방향[坐向]은 서북쪽을 등지고 동남쪽을 바라보는 곳[乾坐巽向]이었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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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분강서원창원일기(汾江書院創院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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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상
주제 : 마을과 서원, 공동 의논, 서원 건립
시기 : 1699-07-11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서원일기
인물 : 임기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 서원을 건립할 곳의 위치와 방향
이 시나리오에는 분강서원을 건립할 곳의 위치와 방향을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민속이었던 지관을 불러 분강서원의 위치나 방향을 정했던 것은 그만큼 모든 일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정보
七月 十一日 ······ ○邀請地師任基 相地于愛日堂南 乃黃應祥古基也 坐向則乾巽也
◆ 원문 번역
1699년(숙종25) 7월 11일
아침 식사 전에 이백업이 왔다. 아침 식사 후에 찰방 이극철 어른·예천 이고·김익달·이진표·김운·이관표·김주한·김○·윤상좌·김태국·박중환·이광·오시창·이재창·김도안·김두남·이두로·이규로가 왔다. 김중국이 지나는 길에 참석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갔다. 이동식은 날이 저문 뒤에 왔다. 다른 지역 외파에 글을 발송할 일을 좌중에 알렸더니, 한결같은 소리로 다 함께 찬동하였고, 내외의 자손들이 모두 그 통문에 서명하였다. 그 통문에 말하기를,
조상을 위하는 정성이 내파인가 외파인가에 따라 차이가 없고, 선조를 존숭하는 마음이 멀고 가까움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 아, 우리 선조 효절공께서는 대대로 선성의 분천리에 사셨고, 애일당은 바로 그 어버이를 즐겁게 봉냥하시던 곳입니다. 그 자서自序와 회재 이언적·퇴도 이황 두 선생과 주고받은 글에 근거해 보면 이런 사실이 이미 자세합니다. 효절공이 세상을 떠나신지 이제 100여 년이 되어, 세대는 점점 멀어지고 자손은 날로 바뀌어가건만, 애일당에는 신령한 빛이 우뚝 서려있는 듯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를 갖추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그 유적을 돌아보며, 방황하고 배회하여 차마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까지 하니, 그 후손된 사람들의 비통한 심정이야 또한 어떠하겠습니까? 애일당 언덕에 정사를 하나 세워 옛 영당의 제도를 본받고자 한 지가 오래 되었건만, 여태껏 미루며 시작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근래에 내외의 자손들이 서로 더불어 함께 도모하여 비로소 이렇게 의견을 모았지만, 어려운 시절에 큰일을 벌여 일을 진행할 단서가 없을 듯하니, 이 어찌 내외 자손 된 자들이 함께 걱정하고 염려할 바가 아니겠습니까? 감히 이런 사정을 멀고 가까운 곳의 외파에 알려드리니, 엎드려 바라건대, 여러분들께서는 한 마음으로 호응하여 각각 재물과 인력을 출연해서 조상을 위한 이 막중한 일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이양직 등 60여 명이 서명하였다. 통문 일곱 통을 베껴서 여러 고을에 나누어 발송하였다. 유숙한 사람은 찰방 이극철·이진표·이관표·이백업·이두로·김도안이었다. 모인 장소는 애일당이었다. 지관 임기를 초청하여 애일당 남쪽에 터를 잡았으니, 곧 황응상黃應祥의 옛 터이다. 좌향은 건좌乾坐 손향巽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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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이 풍수를 볼 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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