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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걸쳐 사당 건물에 단청을 입히다
1806년 4월 2일에 화공승(畵工僧) 2명을 시켜서 단청을 하기 시작했는데, 전후로 3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쳤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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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봉강영당영건일기(鳳岡影堂營建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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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상
주제 : 마을과 서원, 건축과 물자조달
시기 : 1806-04-02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서원일기
인물 : 화공승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 사당 건물 단청
이 시나리오는 봉강영당의 단청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봉강영당은 권희학(權喜學)의 영정과 영조가 하사한 어서(御書)를 보관하는 곳을 말한다. 권희학은 국가적 위기라 할 수 있었던 이인좌의 난(1728)을 평정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이 난으로 인해 노론으로부터 정치적 위기에 처할 뻔 했던 영남 사림들을 구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이로인해 당시 그는 영조로부터 공훈과 함께 영조가 직접 쓴 녹권과, 자신을 그린 영정을 하사받았다. 이에 후손들이 영조가 하사해 주었던 영정과 어서(御書)를 보관하기 위해 사당을 지은 것이다.
이 사당은 성리학 이념에 따라 사림들이 건립한 것이다. 사림들의 사상적 기반이 되는 조선 성리학은 특히 국가 이념으로 자리하면서 불교에 대해서는 이단시하였다. 그런데 화공의 일을 하는 승려 2명에게 절에서 주로 쓰는 단청을 하게 하였다. 불교를 이단시 하는 성리학자들이 사림의 존경을 받을 만한 이를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에 불교의 단청을 한다는 것은 다소 모순적인 모습이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정보
丙寅 四月初二日 晴 ...... 使畵工僧二名 始爲丹雘 首尾三十餘日而訖功
◆ 원문 번역
1806년(순조6) 4월 2일
화공승畵工僧 2명을 시켜서 단청을 칠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전후로 30여 일이 되어 일을 마쳤다.
이미지
봉강영당 전경
봉강영당 사당
봉강영당 사당
봉강영당 편액
봉강영당 어서각 편액
그래픽
단청을 칠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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