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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장이가 닷새에 걸쳐 새 지붕을 덮다
1862년 6월 3일, 기와장이[瓦匠]에게 지붕을 덮게 했는데, 이 일을 5일만에 마쳤다. 마친 날이 1862년 6월 3일이다.
개요
배경이야기
원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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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봉강영당이건일기(鳳岡影堂移建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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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상
주제 : 마을과 서원, 건축과 물자조달
시기 : 1862-06-03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기분류 : 서원일기
인물 : 와장(기와장이)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 사당 이건공사 기와작업
이 시나리오는 지붕의 기와를 덮는 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봉강사당은 봉강영당과 어서각을 말하는데, 봉강영당과 어서각은 권희학(權喜學)의 영정과 영조가 하사한 어서(御書)를 보관하는 곳이다. 권희학은 국가적 위기라 할 수 있었던 이인좌의 난(1728)을 평정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이 난으로 인해 노론으로부터 정치적 위기에 처할 뻔 했던 영남 사림들을 구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훈으로 당시 그는 영조로부터 공훈과 함께 영조가 직접 쓴 녹권과, 자신을 그린 영정을 하사받았다. 그의 사후 그의 증손인 권이중(權彛中)을 중심으로 그 후손들이 영조가 하사해 주었던 영정과 어서(御書)를 보관하기 위해 사당을 지었다. 사당이 건립된 후에는 구담리에 사는 후손들에게서 어서와 권희학의 영정을 가져왔고, 이것을 영당과 어서각에 봉안하였다. 이후에 봉강영당은 강당과 재실을 추가로 건립하여 재생을 모아 이 지역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봉강영당 건립 후 3대가 지난 1861년 1월 10일에 땅의 기운과 시세가 기울게 되었다는 이유로 이건을 제안하였고, 사림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실제 공사는 1862년 4월 13일에 시작하여 5월 9일 상량식을 마쳤고, 6월 3일에 지붕을 덮었다.
지붕을 덮는 일은 봉강영당 창건시와 마찬가지로 5일이 걸렸다. 다만 창건시에는 터 닦는 일부터 기와 덮는 일까지 대략 3달만에 마쳤지만, 이건시에는 5월 9일 상량식을 한 후 대략 1개월이 지나서야 지붕을 덮고 있다.
◆
원문 이미지
◆ 원문 정보
壬戌 六月初三日 晴 ...... 令瓦匠盖屋 五日而歇
◆ 원문 번역
1862년(철종13) 6월 3일
와장에게 지붕을 덮게 했는데, 5일 만에 마쳤다. 임운상·임재준·홍환오·김기영·이태노·김도화·홍환우·권재준·이석기가 와서 공사하는 것을 보았다. 나무 일[木役]을 다 마치고 문 만드는 일을 쉬었다. 이 날 술과 안주를 간략하게 차렸는데, 방토放土 등 아래에서 일하는 잡색이 도합 50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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