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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다 - 청과 명의 금주 전투, 조선군을 파병하다
1644년 4월 4일, 금주(錦州)에 있는 장수 박한남(朴翰男)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냈다고 청나라 관청의 통역관 한숙룡(韓肅龍)이 와서 전했다.
5일, 청나라 관청에서 소 2마리, 양 20마리를 보내 산해관(山海關)으로 갈 때의 음식으로 쓰라고 했다.
금주의 교체할 포수(砲手)로 평안도 군대에서 330명, 황해도 군대에서 270명이 각각 야판(野坂)에 도착해서 진을 치고 군량미를 방출했다. 용골대(龍骨大)통역관 정 씨가 어쩔 수 없이 각각 노잣돈으로 은 150냥씩 객관에 보냈다.
인평대군께서 처음 심양에 왔을 때 청나라의 여러 왕들에게 예물을 보냈다. 지금 여러 왕들이 답례로 은을 보냈는데 모두 300여 냥이었다.
6일, 우의정 이경여(李敬輿)가 객관에 와서 소현세자께 문안을 드리니 알았다고 답하셨다.
의주 부윤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군량미를 담당하는 공대현(孔大賢)이 왔다. 금주에 있는 장수 남두혁(南斗爀)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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