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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다 - 청과 명의 금주 전투, 조선군을 파병하다
1644년 4월 4일,
금주(錦州)
에 있는 장수
박한남(朴翰男)
이
소현세자
께 보고서를 보냈다고 청나라 관청의 통역관
한숙룡(韓肅龍)
이 와서 전했다.
5일, 청나라 관청에서 소 2마리, 양 20마리를 보내
산해관(山海關)
으로 갈 때의 음식으로 쓰라고 했다.
금주의 교체할
포수(砲手)
로 평안도 군대에서 330명, 황해도 군대에서 270명이 각각
야판(野坂)
에 도착해서 진을 치고 군량미를 방출했다.
용골대(龍骨大)
와
통역관 정 씨
가 어쩔 수 없이 각각 노잣돈으로 은 150냥씩 객관에 보냈다.
인평대군께서 처음
심양
에 왔을 때 청나라의 여러 왕들에게 예물을 보냈다. 지금 여러 왕들이 답례로 은을 보냈는데 모두 300여 냥이었다.
6일, 우의정
이경여(李敬輿)
가 객관에 와서 소현세자께 문안을 드리니 알았다고 답하셨다.
의주 부윤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군량미를 담당하는 공대현(孔大賢)이 왔다. 금주에 있는 장수 남두혁(南斗爀)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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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멀티미디어
관련이야기
출전 :
심양일기(瀋陽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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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주제 : 사행, 학문
시기 : 1644-04-04 ~ 1644-04-05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중국 랴오닝성, 중국 허난성
일기분류 : 사행일기
인물 : 소현세자, 한숙룡, 박한남, 용골대, 인평대군, 이경여, 공대현, 남두혁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 금주 전투와 조선군 파병
영원성 전투(寧遠之戰) 1626년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명나라가 원숭환의 지휘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 전투로 인해 명나라 군대는 연속된 패배에서 일시적으로 소생하게 되는데 2번의 호란으로 인하여 청을 섬기게된 조선은 이번 파병을 통하여 청나라의 요구에 끌려가는 조선의 처지가 여실하게 보인다. 여기에서 금주(錦州) 전투에 파견된 조선 포수(砲手)의 교체 병력이 조선과 금주를 오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640년 청나라가 명나라의 금주를 치게 되어 조선에 원병을 청해오자, 조정에서는 임경업을 출전하게 했다. 명은 이전에 섬기던 나라요 청은 지금 섬기는 나라가 되었다.
◆ 원문 번역
1644년 4월 4일 맑았다. 바람이 불었다. 소현세자(昭顯世子)께서 심양(瀋陽)의 객관에 계셨다. 용골대(龍骨大)와 피파박(皮破博) 씨와 갈림박(葛林博氏) 씨가 통역관 정씨를 거느리고 역관에 와서 소현세자를 뵈었다. 소현세자께서 중문에 나아가 그들을 맞이하였다. 용골대가 정씨에게 다음과 같이 통역하게 했다. "호구왕(虎口王)의 죄악이 너무 심해 절대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두어 두었으니 그가 자살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왕들이 의논하여 형제친척 간에 잔인하게 죽일 수 없다고 해서 지금 풀어주고 그 직분만 빼앗았습니다. 그에게 세 부대의 병력을 주어 전투에 참여해 공적을 세우라고 했습니다." 또 김류(金瑬)의 첩에게서 낳은 딸을 속환(贖還)해 준 일에 대해서 말했다. 잠시 뒤에 모임이 끝났다. 금주(錦州)에 있는 장수 박한남(朴翰男)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냈다고 청나라 관청의 통역관 한숙룡(韓肅龍)이 와서 전했다.
1644년 4월 5일 맑았다. 소현세자(昭顯世子)께서 심양(瀋陽)의 객관에 계셨다. 청나라 관청에서 소 2마리, 양 20마리를 보내 산해관(山海關)으로 갈 때의 음식으로 쓰라고 했다. 금주(錦州)의 교체할 포수(砲手)로 평안도 군대에서 330명, 황해도 군대에서 270명이 각각 야판(野坂)에 도착해서 진을 치고 군량미를 방출했다. 용골대(龍骨大)와 통역관 정 씨가 어쩔 수 없이 각각 노잣돈으로 은 150냥씩 객관에 보냈다. 인평대군께서 처음 심양에 왔을 때 청나라의 여러 왕들에게 예물을 보냈다. 지금 여러 왕들이 답례로 은을 보냈는데 모두 300여 냥이었다.
1644년 4월 6일 맑았다. 소현세자(昭顯世子)께서 심양(瀋陽)의 객관에 계셨다. 우의정 이경여(李敬輿)가 객관에 와서 소현세자께 문안을 드리니 알았다고 답하셨다. 의주부윤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군량미를 담당하는 공대현(孔大賢)이 왔다. 금주(錦州)에 있는 장수 남두혁(南斗爀)이 소현세자께 보고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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