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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과 곽산 사이 기름진 곡식, 청에 바치는 공물로 쓰이다
곽산(郭山)
서부터는 산이 낮고 나무가 없으며 돌덩어리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사람 얼굴의 사마귀 같다.
선천(宣川)
과 곽산 사이에는 땅이 비옥하고 곡식이 기름져 연경(燕京 : 북경)에의 공물로 바치던 쌀은 반드시 이곳에서 취한다. 또 몇 고을의 주민 가운데는 본래부터 부호가 많다고 알려져 왔다.
구곡령(九曲嶺)
을 통과하자 한 굽이 바다 빛이
신미도(薪彌島)
남쪽에 은은하게 나타나는데, 마치 100여 필 비단이 편평한 평지에 깔려, 가벼운 바람이 한번 지나가면 뒤흔들리곤 하여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았다.
능한산성(凌漢山城)
은 고려 때에 쌓은 것으로 지금은
별장(別將)
이 그곳을 관할한다. 읍 사람의 말에 의하면 땅이 좁아서 많은 군사를 수용하기 어렵고, 또 산중에는 수원(水源)이 아주 적어, 만약에 병란이 생기면 여러 날 동안 버티고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곽산(郭山) 땅에 들어가니 높은 산과 가느다란 성벽이 멀리서 시야에 들어온다.
저녁에 선천(宣川)의 관아(官衙)에 도착하였는데, 그것은 곧
어목헌(禦牧軒)
이었다.
의검정(倚劍亭)
은 어목헌 동쪽에 있는데 웅장하고 활짝 트여 역시
서도(西道)
고을의 명승이라고 하겠으나, 시야가 그리 넓지 못하고 단지 나지막한 산, 토막난 산기슭이 있을 뿐, 자그마한 물조차도 없다. 밤에 이 정자에서
기악(妓樂)
을 차렸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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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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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야기
출전 :
계산기정(薊山記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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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상
주제 : 사행, 학문
시기 : 1803-11-09 ~
동일시기이야기소재
장소 : 평안북도 선천(宣川)군, 평안북도 정주시
일기분류 : 사행일기
인물 : 이해응
참고자료링크 :
승정원일기
웹진 담談 15호
웹진 담談 14호
조선왕조실록
◆ 세폐(歲幣)와 방물(方物)
조공물에는 세폐(歲幣)와 방물(方物)이 있었다.
조선 후기의 경우 세폐의 품목은 황금(黃金)·백은(白銀)·수우각(水牛角)·호대지(好大紙)·호소지(好小紙)·표피(豹皮)·수뢰피(水賴皮)·녹피(鹿皮)·청서피(靑黍皮)·차(茶)·후추(胡叔)·소목(蘇木)·호요도(好腰刀)·순도(順刀)·오과용문염석(五瓜龍文簾席)·잡채화석(雜彩花席)·백저포(白苧布)·백면주(白綿紬)·홍면주(紅綿紬)·녹면주(綠綿紬)·각색세목면(各色細木綿)·각색세마포(各色細麻布)·마포(麻布)·미(米) 등이었다. 그런데 1729년(영조 5)에 황금·백은·수우각·표피·청서피·차·후추·소목·순도·각색세마포·마포 등은 제외되었다.
방물은 조선시대 그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지방에서 조정에 바치거나 조선에서 명·청나라에 바치던 예물로, 역사에서는 주로 후자의 경우를 뜻한다.
1637년(인조 15)에 동지사(冬至使)·정조사(正朝使)·천추사(千秋使) 등 이른바 삼절사(三節使)를 한꺼번에 보내기로 한 뒤로 이 방물은 상당히 감소해 약 15종이 되었다.
이 예물은 각각 해당 관청으로 해금 시기적절하게 준비하도록 하였다. 호조의 당랑이 먼저 사신과 더불어 입회해 간품(看品 : 품질을 봄)을 한 뒤 봉해서 쌌다. 그리고 날짜는 예조에서 가려 계하(啓下 : 임금의 결재를 받음)하면 해당관청의 낭청(郎廳)이 예물을 가지고 도당(都堂 : 의정부의 다른 이름)에 나아가 간품하였다. 이어 대궐 안으로 들어가 어람(御覽 : 임금께 친히 보임)한 다음 봉해 싼 뒤 바리(馱,타)를 만든다.
방물의 종류는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삼절사 때 가지고 가는 연례방물(年例方物)이고, 또 하나는 때에 맞추어 가는 임시사행(臨時使行)의 별사방물(別使方物)이다. 또한 모든 방물은 황제에게 주는 것, 황후에게 주는 것, 황태자에게 주는 것, 황태후에게 주는 것 등으로 나누는데, 진향사(進香使) 때에만 다르다.
별사방물은 사은사·주청사·문안사(황제가 심양(瀋陽)에 올 때 문안하던 사신)·진향사 때가 각각 다르다. 진위사(陳慰使)·진하사(進賀使)는 사은사와 같고 진주사(陳奏使)는 주청사 때와 같다.
그 물품은 명주·모시·백면지(白綿紙)·유둔(油芚)·자리(席子)·가죽류(皮物)·어물(魚物)·과실·후추·꿀·은자(銀子)·왜장검(倭長劍)·은향합(銀香盒)·화룡촉(畫龍燭)·황모필(黃毛筆)·침속향(沈束香)·유매묵(油煤墨)·부용향(芙蓉香) 등이다. 청나라 건국 이후 없어진 방물로는 검은삼베·표피(豹皮)·인삼·저마겸직포(苧麻兼織布) 등이었다.
원문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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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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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산, 선천이 나오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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